식품 알레르기 > 주요 원인 식품 > 시작과 자연 경과
식품알레르기는 식품에 따라 시작되는 시기가 다르다. 우유나 계란은 대부분 24개월 미만의 영아기에 시작되나 생선이나 갑각류는 오랫동안 먹고 문제 없이 지내다가 청소년기나 성인기에 갑자기 시작된다. 발병 후 어떤 식품은 원인이 되는 식품을 철저히 제한하는 경우 식품알레르기가 없어지는 것(자연 소실:outgrow)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또한 식품에 따라, 연령에 따라 자연소실률이 다르다. Bock SA(1982)는 나이가 어릴수록 자연 소실이 잘 이루진다고 하였으며, 환자들을 전향적인으로 관찰한 연구에서 식품에 이상 반응을 보였던 아기들이 3세에 85%가 반응이 없어진 것으로 보하였다.. 그러나 3-18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3세를 기준으로 전 후의 자연 소실률을 비교한 결과 3세 이상에서 오히려 식품 반응이 없어지는 비율이 높게 보고되어 나이의 차이보다는 철저한 원인식품 회피를 강조하기도 하였다.
계란과 우유는 원인식품을 철저히 제한하는 경우 자연 소실이 비교적 잘 되는 식품이며, 계란의 경우 5세경에 80%정도, 우유의 경우 3세에 80% 정도가 알레르기 반응이 없어지는 것으로 보고되었다. 철저히 제한하여도 자연 소실이 잘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식품은 땅콩으로 20% 정도의 자연 소실을 보였다.<표 1>은 최근 연구된 자료를 종합한 논문의 자료를 정리한 것이다.
식품 주로 시작되는 시기
(usual age at onset)
자연소실되는 시기
(usual age at resolution)
계란 흰자 6-24 개월 7세(75%정도가 자연 소실)
우유 6-12 개월 5세(76%정도가 자연 소실)
견과류(tree nut) 1-7세, 어른의 경우 꽃가루와
교차 반응 후 시작 됨
계속 지속
(9% 정도는 5세경에 자연 소실)
참깨 6-36 개월 계속 지속
(20% 정도는 7세경에 자연 소실)
생선(fish) 초등학교 후반이나 성인기 계속 지속
조개류(shell fish) 60% 정도가 성인기에 시작 계속 지속
6-24 개월 5세(80%정도가 자연 소실)
대두 6-24 개월 2세(67%정도가 자연 소실)
키위 전 연령 알려져 있지 않음
사과, 당근, 복숭아 등 초등학교 후반이나 성인기 알려져 있지 않음
<표 1> 초등학생의 식품알레르기 빈도(서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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